B I O G R A P H Y  

                   사람들이 겁내는 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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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 

2024 사랑의 열매 '나눠주길 바람' 캠페인
2023  GS 25 '핫팩 나눔 캠페인'
2023 캠페인 '졸음쉼터 바리스타'
2022 캠페인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2022 프로젝트 '노란 닻'
2021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70년의 그리움, 뜨거울 때 꽃이 핀다'
2020 공항리무진 '코로나 블루 극복' 캠페인
2019 프로젝트 '사랑'
2019 기아대책 '희망온' 캠페인
2019 시흥시 '내게 의미 없는 것들' 캠페인
2019 시흥시 '힘들면 잠시 기대요' 캠페인
2019 서울시 '장미로 가는 길' 캠페인
2018 기아대책 '희망온' 캠페인
2018 시흥시 자살예방센터 '누구나 그런 생각을 해요' 캠페인
2018 시흥시 '우리의 그늘' 캠페인
2018 에뛰드 '우린 이미 피었는지도 몰라' 캠페인
2018 예외 '나는 이미 유명해' 캠페인 
2017 마리몬드 '오늘도 뜨겁게 꽃을 피운 당신에게' 캠페인

2017 안산시 '오늘 정원' 캠페인 전시 
2017 월드컬처오픈 'Lunch Project BGM' 캠페인
2016 서울시 '서울 일자리 대장정' 꽃자리 캠페인

Exhibition & Performance

2024 김영화 x 이효열 'Golden fields'
2023 'RE CONSTRUCTION 발효와 응축 사이'
2023 '있잖아, 나는 우리가 이 꽃을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
2021 스타파이브 개인전  '뜨거울 때 꽃이 핀다' 
2020 개인전 '내 슬픔은 몇 그램 일까' 
2019 서울시청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로비 전시
2018 서울시청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로비 전시
2017 수원 호매실 도서관 '책에 기대어' 초대전
2017 그립 플레이 '함께, 바라보다' 단체 전시
2017 마리몬드 '목련 꽃 할머니' 단체 전시
2017 개인전 '일상을 가장한 예술'
2014-16 'UN 세계 평화의 날 축제' 전시

On Air

2024 SBS biz 예능 '우리 일촌합시다'
2023 싱가포르 'Media Corp'
2021 TBS 'Life Abroad' 
2019 SBS 모닝와이드 '네모난 봄'
2019 JTBC 뉴스룸 '우리의 그늘'
2019 KBS  '동행' 동행인
2018 MBC '잠깐만 캠페인' 내래이션
2018 MBC 오늘아침 '우리의 그늘'
2018 SBS 모닝와이드 '우리의 그늘'
2018 SBS 8 뉴스 오 클릭  '네모난 봄'
2016 YTN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
2016 TBS 교통방송 김미화의 '유쾌한 만남'
2015 MBC 라디오 '이 사람이 사는 세상'
2015 YTN 사람속으로 '뜨거울 때 꽃이 핀다'

Lecture

2023 부천문화재단 워크숍 '일상의 낭만, 자세한 계절'  
2022 부천문화재단 대담회 '따뜻한 대화'
2022 정동 블렌딩  아카데미 '문화 한모금, 예술 한스푼'
2022 부천문화재단 대담회 '연결하는 예술 캠페인'
2019 KUKKA '뜨거울 때 꽃이 핀다'
2018 이우 고등학교 
2016 토크콘서트 위대한 유산
2015 법무부 여주 보호관찰소
2014 청춘순례 캠프 드림 멘토링


 


I N S T A L L A T I O N




스팸이라는 포장


추석 전날이었던가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대부분의 직장인들
이 ‌약속한 듯이 스팸 선물 세트를 손에 들고 있더라 그 모습이 내
는 ‌무척 생경했다 뭔가 적당한 주입식 기쁨 같은 말이 떠올랐다


스팸, 리본 끈 2021



프로젝트 사랑


'지평선의 끝과 끝이 언젠가 다시 만날 것처럼'

강화도 2019


'잠겨 있을 땐 몰랐어 그게 우리였는지'

고성 리조트 2019


 '서서히 스며드는 일, 물들지 않고'

진천 2019


'하얀 억울함이 모두에게 닿길'

태안 화력발전소 2019


남들이 하지 않은 것 남들이 가보지 못한 곳까지 가보고 싶어
사랑은 팽창일까

제주 2019



屛風

나는 좀 더 유연한 병풍을 만들고 싶었어 다른 사상들이 유연하게 통과할 수 있게 말이야



concentric plug

충전해서 사진을 찍으세요 


 



Mass Media 


'가려도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Recorder


나는 언젠가 전시장에서 들리는 카메라 셔터 소리들을 녹음해서 걸 한번 전시해보고 싶었어









Insurance policy


보험이 뭘까 나는 집에 냉장고를 두지 않을 거야

Insurance policy in fridge, 2020






Polygraph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려 놓으시면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정말로 환경을 생각하시나요? 긍정이면 재활용 봉투 작은 것을 부정이면 더 큰 것을 드리겠습니다

Polygraph, Recycle back, 2020





 Artificial flower


우리는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 물을 주고 있는가
이게 물인가 물이 맞는가



조화에 반쯤 찬 물병, 2019






책에 기대세요


가끔 책장 넘기는 소리가 전부일 때가 있어
의자에 책, 2017 


Price 문의
Tel 010 2999 0726



TV

깨진 TV에 꽃, 2017 





시계


돌이키고 싶기 이전, 
아예 시작도 하고 싶지 않던 그런 시간들

포장을 뜯지 않은 시계, 2017 





안전제일 Safety first


고상함에 대한 어깃장
Agrippa with tape, 2017 





Artificial flower


우리는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 물을 주고 있는가
이게 물인가 물이 맞는가

조화에 반쯤 찬 물병, 2019






C A M P A I G N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서울 광화문 일대를 가보면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라는 현수막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여러 대형 TV 광고 판이 건물에 덕지 덕지 붙어 있는데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저기서는 이 아이를 찾아주는 광고를 단 한 번이라도 실어주지 않을까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아주 짧은 기간에도 수천만 원이 넘더라 그때 생각했다 내가 광고 판이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자 그럼 되지 않는가

한 아이를 찾는 데 수십 년이 걸려도 우리는 계속 찾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 아버님이 서울에 계시다면 내가 다른 곳으로 가보려 한다 이번 여름, 등에 칠판을 짊어 매고




따뜻한 옷걸이 

추운 새벽, 거리에 문득 옷걸이가 나타나면 어떨까 생각했다 누군가에게 기부받은 방한 용품을 거리에서 지내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말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시작했다 내가 입지 않는 여분의 패딩을 오늘 처음으로 옷걸이에 걸어 시청역 부근에 잠시 설치해 두었다

앞으로 방한 용품을 기부받아 필요한 장소에 주기적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이번 겨울, 누군가는 걸어두고 누군가는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베이비 박스

베이비 박스로 올라가는 길목에 매주 꽃바구니를 둔다 가장 기뻐해야 할 순간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두고 가는 엄마의 마음은 어떨까 그래도 고생했다며 누군가에게 꽃 한 송이 받아 보았을까

‌쉽지 않은 길,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며 꽃이 따스히 감싸주길 바란다 이 꽃바구니는 나의 어머니가 매주 직접 만들어 주신다 뭐랄까 이번만큼은 엄마가 엄마에게 선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지금 전화해요,
‌눈이 내릴지도 모르잖아요

이번 첫눈이 올 때까지만 공중전화 박스에 붙여 둘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고 네가 생각나서 걸었어'
‌라고 말해보세요 첫눈이 내릴지도 모르잖아요


 



킥보드 주차장


무분별하게 도시 곳곳에 놓여,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을 해치는 전동 킥보드를 가지런히 놓을 수 있게 주차 라인을 설치하였습니다 앞으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도시는 아름다워야 해요


 



‌밤새 안녕


‌‌‌생명의 전화가 가끔 연결이 안 될 때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정말 절박한 순간에 누군가 옆에 있어 준다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은 새벽쯤에 머물러 보기로 했어 우리 모두의 밤이 안녕했으면 좋겠어



‌Open your love


‌사랑이 왜 잠겨져 있어야 할까요 잘 모르겠어요 구속 같기도 해요 우리는 자물쇠가 아니라 열쇠입니다 이제 사랑을 열어주세요 우리가 더 사랑할 수 있게


 



사랑 '팽목항'


세월호 6주기를 맞아 3일 동안 팽목항에 머물면서, 보고 싶은 304명의 이름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였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멀어질수록 그들의 이름을 더 선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기획 Yeol
제작 tnknmke





모르는 사람


약국 앞에 여전히 늘어선 줄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여기 제 작업실 앞에 직접 만든 마스크를 매일 채워 둘게요.

필요하신 분은 한 분당 두 개씩 가져가시면 됩니다 
꼭 하나는 본인을 위해, 하나는 모르는 사람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우리가 그렇게 모두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말이에요.










‌쉼표


‌요즘 택배 물량이 많이 늘어나면서 기사님들이 더욱 지쳐있다고 합니다 급하다 보니 사건 사고도 많아지고요


그래서, 이번에 우편물에 붙일 수 있는 응원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한마디는 잠시나마 쉼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금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스티커는 메시지로 주소를 알려 주시면 20장씩 보내 드리겠습니다 모두 함께 동참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봄


오늘부터 거리 곳곳에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미니어처를 숨겨 둘게요 먼저 찾는 분이 가져가시면 됩니다 침체된 분위기 속에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봄이니까요



분실물


거리 전봇대에 분실물함을 하나씩 둘게요.

이제 뭔가를 잃어 버리면 바닥이 아니라 위를 보세요.



눈이 오면 누구나 사용하세요


눈 오는 날 열었는데 크리스마스 장식이 들어 있으면 어떨까. ‌누구나 가져갈 수 있게 말이야. 내 어릴 적 소원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번 맘껏 가져보는 거였거든.

제설함에 트리 장식, 2018


내게 의미 없는 것들


나는 늘 감정의 쓰레기통 같은 걸 만들고 싶었어

필요없는 감정들을 모두 쏟아내면 정말 뭐가 필요한지 보일 것 같았거든 앞으로 필요 없는 감정들은 여기 이 벽이라는 쓰레기통에 적어줘

는 오늘 소유, 조급, 지나간 말들 따위를 버렸어







조금만 더


요새 교통 부주의로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위험한 순간을 마주할뻔한 적들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작은 찰나의 순간들이 사고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조금 더 양보하고, 더 천천히 가는 그런 여유 있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조금 더 천천히 가요


 


 



힘들면 잠시 기대요


나는 가끔씩 털썩 주저앉을 때 보다 그냥 툭 기대는 게 
‌좋을 때가 있어 마치 누군가에게 안길 때처럼 말이야

하루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라도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어
오늘부터 지하철에 하나씩 둘게

지하철 벽에 쿠션, 2018



‘꽃이 마르면, 물을 주세요’


화분에 물을 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했어 나는 내게 물을 제대로 주고 있는가 아니면, 그런 척만 하며 메마르게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이제는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아

이번에는 꽃에 물을 주는 행위를 통해 우리 자신을 먼저 채울 수 있는 그런 감정들을 느꼈으면 좋겠어 마른 꽃이 보이면 부탁할게, 물은 내가 채워 놓을 거야


분무기 위에 글자, 2019



어린이를 찾습니다


가끔 전봇대에 붙어 있는 '어린이를 찾습니다'라는 전단지를 보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선거때마다 벽보 옆에 함께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붙이고 지켜보니 전봇대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보시더라고요 한편으론 정말 중요한 문제들은 왜 이렇게 작은지 선거 벽보와 함께 비교해 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겨 벽보 옆에 전단지, 2018



오늘 정원


내가 미디어를 통해 본 안산은
실제로 내가 겪어 본 안산과 무척 달랐다.

오늘의 안산은 이미 거리 곳곳에
희망이 피어나고 있었고,

그 자체로 아름다운 도시였다.


2017. 08. 11. 안산에서
안산시, 깨진 TV에 꽃 2019



나는 이미 유명해


내가 요새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나는 니가 유명해졌으면 좋겠어' 라는 말이야 유명함의 기준을 뭘까 나는 이미 글자 그대로 이름이 있는데도 말이야 이제 그 기준은 남이 아닌 내가 세우고 싶어

Silk screen 2017



당신의 일자리에 꽃이 피는 그날까지


당신의 일자리에 꽃이 피는 그날까지 서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서울시 x Yeol, 2019



장미로 가는 길


는 작업실로 가려면 매일 남산 1호 터널을 지나야 돼 그런데, 여기는 하이패스가 안돼서 요금을 직접 내야 하거든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든 거야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와 함께 장미 한 송이 건네 드리면 어떨까 사‌실 가끔 뉴스에서 징수원들에게 폭력적인 언행을 한다는 기사를 많이 봤었거든

생각해보면 감정적으로 다수를 상대하는 일은 너무 힘들잖아 그래서 별것 아니지만 이렇게 해본다면 서로 하루가 기쁘지 않을까 싶어

조금 부끄럽지만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 뜻밖의 장미 한 송이가 만 송이보다 더 기쁠 때가 있으니까

장미와 편지, 2019



국화 꽃 한송이 부칩니다


중한 업무로 인해 순직하신 집배원들에게 국화꽃 한 송이 부칩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200여 명의 집배원이 과로사 및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그중 많은 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집배원들의 근로 시간은 임금노동자 평균보다 700시간 더 일하고 소방관보다 산재율 높습니다. ‌부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체통에 국화꽃 편지, 2017-19



 



우리의 그늘

그늘 막 쉼터에 양산을 하나씩 둘게요. 
건너실 때 너무 더우면 누구나 쓰셔도 돼요.

다시 돌려놓아 주시면 좋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돼요.
너무 힘들잖아요.

다만, 다른 그늘막 쉼터에 비어 있는 '우리의 그늘'이 

보이시면 거기에 꽂아주세요.

모르는 다음의 우리를 위해.



그늘막 쉼터에 양산, 2018-19






네모난 봄



집에 가는 길 조금 더 따뜻 했으면 해
버스정류장에 쿠션, 2013-20








뜨거울 때 꽃이 핀다



나는 얼마나 뜨거웠던가
연탄재 안에 물통과 장미, 2013 


G U E R I L L A




#선팔하면맞팔

\



FRIEND

친구 사이를 유지한 채 팔로만 취소 


 


 



EXIT

Flower on emergency exit.



Walk on the flower road

Green light with rose, 2020 



벌겋다


사람들의 얼굴이 아침에는 화가 나서 벌겋고 
저녁에는 술에 취해 벌겋다


전봇대에 연습장, 2017 




학사모

학사모에 동전, 2015



모든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지는 않습니다

‌장애인 표지판에 글씨, 2015



자전거가 지나갑니다


밤에는 자전거 도로가 잘 안 보여서 사고가 많이 나잖아 그래서 고민하다 그냥 자전거를 걸어 두었어

표지판으론 부족하다 생각했거든 그랬더니 아주 잘 보이더라고 그리고, 마침 이 날이 자전거 안전 관련 행사 날이었어

자전거 표지판에 자전거, 2017 




지지마

세월호 3주기, 2017



E X H I B I T I O N 




내 슬픔은 몇 그램 일까


당신의 슬픈 기억이 담긴 물건을 저울에 올려주세요
대화를 통해 그 무게만큼의 슬픔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저 당신의 슬픈 기억을 듣기만 할 것입니다
대화가 끝난 후에는 그 물건의 무게만큼의 숫자를
빼어 종이에 적어 드리겠습니다


일시 20. 6.15 - 8.15 월화 휴관 1-8pm
장소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씨앗 화환


'만개한 꽃이 아닌, 앞으로 피어날 아이들에게'

씨앗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의미 합니다. 곧 져버릴 만개한 꽃이 아닌, 앞으로 아름답게 피어날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씨앗 화환 입니다.

[함께, 바라보다 장애와 비장애, 교육과 기술이 가야할 길 

2017/화환에 씨앗/
그립플레이 ]






 


 


모두 같은 발자국 입니다



'장애를  넘어서 모든 발자취는 평등하고 아름답습니다'


[함께, 바라보다 장애와 비장애, 교육과 기술이 가야할 길
2017/운동화 안에 의족/그립플레이]






C O N T A C T




갤러리 '뜨거울 때 꽃이 핀다'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63길 16 (B1)
010 9422 4077 이지혜 실장
jihyeji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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